posted by 프린캡스 2011. 8. 11. 03:07

유럽 시장이 장초반 강세로 잘 나가나 싶더니,이기 뭐이...

프랑스 신용강등 루머에 초전박살.

아니군.

중전박살.

완전히 개박살났다.

엄청난 폭락마감.

그냥 피서 갔으면 끝까지 잘놀다 돌아올것이지 중간에 도로 되돌아와 우리 더 잘해보자,대통령이면 무게감을 같고 현실파악을 중시했어야지.

다시 갈걸 뭐하러 되돌아 오나.

이것이 프랑스 신용강등이라는 루머로 강세 이어가던 유럽리 수직낙하,초폭락 마감.

이번에는 이 바람이 미국등 아메리카로 전이 되어 역시나 초폭락.

아니래,추수리고 칠레,브라질,캐나다는 상승으로 완전히 올라섰고,폭락중인 미증시는 여전히 폭락의 한가운데에서 허우적.

살얼음 같은 장에서는 조그만 바람도 엄청난 파급효과를 시장에 고스란히 노출시킨다는 것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기침을 하더라도 가리면서 하자!

경제위기 침체에 빠졌던 2008년 당시 극히 일부의 몰지각한 쪽집게 우상들이 우리경제를 흔들었었는지 우리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지 않은가?

더두말고 덜두말고 딱,1P만 올라주고 마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