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정도라면

실력은 일등은 않되더라도 대표급 정도의 실력은 기본이어야 하거늘.

우찌된 사정인지 우리나라 국가대표 일등 공기업인 한국 전력은 조 모양일까?

무지막지한 실적은 아닐지라도 최소한 적자는 아니어야 그래도 대한민국 일등 공기업이라고 명함을 내밀것이 아닌가?

삼년전에도 작자.이년전에도 적자 작년에도 적자.

올해?

올해도 마찬가지 예상.

그나마 점점 감소한다는것에 위안을 삼아야지,저게 뭐이가?

작년 영업 이익 1조 7천 8백 7십 5억원 적자

올해 예상치 1조 2천 9백 20억원 적자 예상.

공기업이란 특성상 흑자만 추구할수는 없겠지만,연기금에서 사외이사 파견하면 월등히 달라지는 모습 나온다는데 반표 건다.

저러니 동남아 어떤 나라에서 원전 꺼내기도 전에 덮어버렸지.

그런데 우찌하여 외인들이 하나둘 사모을까?

혁신하라고 보낸 쌍수 사장님을 믿는것이 아닐까?

차트는 기가막힌 눌림목을 만들고 있군!

워런트 하나 잘 잡으면 쪽박 잘 차겠군.

하루는 지수 급등시키고 다음날엔 급락시키고.

이상한 파생가지고 장난치지 않고서야 이럴수는 없다.

웬만하면 직접 투자하는 분들은 펀드,랩 가입하지 마세요....

갈때는 그냥 참을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결과로 이어지는 아픔이 훨씬 더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