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표께서 점을 잘못 치셨다
철수가 나오니까 영희도 나온다.
영희가 나온다면 뭐라할까.
철수야 놀자,뭐 이랬겠지.
준표는 친구중 영희가 없나보다.
영희가 나오면서 철수야 놀자,그 옆에 심심해 있던 왕따준표는 허공에 대고 아마도 이랬을것
"석희야 놀자"
"얌마,내가 니 친구냐,나는 임마 소깔베러 가야해,니친구들이나 불러임마"
이상은 2012년 초등학교 개정판 국어책에 실릴 제목 친구야 놀자,중 일부만 발췌했습니다.
저작권 논란이 벌어지면 바로 삭제토록조치하겠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대표께서 영희도 나온다.잘못 짚으셨습니다.
영희가 아니고 순희였습니다.
지난밤 오전까지만 해도 유럽여러나라들이 상승권에 꿋꿋이 버티다 말고 밥쳐먹으로갔는지 그만 마감을 하락을 대부분 했습니다.
그래도 양심은 있었는지 영국이는 그냥 끝까지 버텨 상승양봉마감 했고,러시아도 따라쟁이 역활,스위스가 4%이상 폭등마감.
쫄딱망하기직전이라는 그리스가 며칠전 15%가까운 폭등을 하더니 그이후 맨날맨날 하락하다가 그만 전일은 그 폭등 장대양봉의 하단에서 턱걸이 하는 애처로운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이상도 하지,
가장 힘들다는 그리스가 의외로 강했습니다.
겨우 하락폭은 0.37% 하락마감.덩치가 작아 세계경제 규모에 비춰보면 그리 의미는 약하지만.
이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까?
그런가 하면 미국이 이제는 미쳐야 한다고 다들 그러나 봅니다.
다우지수.
폭락후 폭락 구간을 거의 대부분 끌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락마감하긴 했지만...
아래꼬랑지 길게 만들고 음봉마감.
나스닥,반도체 지수는 시가부터 초폭락 그리고 계속 끌어 올려 쌔빨간 장대양봉의 하락마감.
이제는 주식시장에 영희는 없어도 순희는 왔을까?
조금은 아주 조금은 온것도 같긴 합니다.
하지만 그게 순희인지는 한참 더 두고 보아야 하겠습니다.
전일 우리시장 하락마감,그런데 시가대비 상승마감하는 양봉출현.
이 양봉으로부터 26전으로 올라가면 우리시장 개폭락하던 바로 그시점입니다.
더 지켜보아야 하겠지만,저게 바로이십육순희 주기에 해당될지도 모릅니다.
홍대표께서 찾으셨던 영희대신 이십육순희.
이십육이란 성씨도 있냐?
새로나온 성씨입니다.
그런가하면 주봉에선 확실히 26주째 전에 저점이었습니다.
주봉차트는 더 하락하기도 민망하고 올라가기도 힘들고 왔다리 갔다리,제정신이 아닙니다.
이때 이십육순이 빛을 발할까?
이제는 믿을것 아무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영희도 나오지 않고 믿을것은 순희.
26전 흐름을 거꾸로 타라!
올라가지 않아도 된다.
하락만 하지 말도록.
하락하지 않더라도 아직은 만만하게 시장을 볼때는 아님니다.
올라가 앉아있어야 할 위치는 많이도 남아있습니다.
주지도 않는 표얻겠다고 김치국 부터 마시지 말자!
그러다 쪽박찬다.
우리시장이 아래로 가면 그 공신은 우리나라 기관이 될듯함.
이상은 횡설수설 시장 전략시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