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쓰는기술적분석

나잘났다고 니 못났다 떠드는 사람들

프린캡스 2010. 11. 12. 22:08

그래 니 잘났냐?

나라 안팍이 온통 시끄럽고 좀 그렇습니다.

물고 물리고, 먹이사슬 드럽게 얽혀 있는 파생시장이라지만 이기 무이가?

둘이 대주주 수백억원 한방에 날아가는 이판이 그래 잘난판이냐?

그것도 파생에 돈놓고 돈먹는 펀드라네..나원참...

참사람 되라고 보낸 학교에서 그것도 엄마보다 훨씬 더 주름살 깊을 선생님과 머리채 휘어잡고 쌈질해야?

기래서 참사람 되간?

전임이 벌려놓은 시정 개판이라고 잘해야 한다고 그래서 시장 임자는 나라고 큰소리 치시더니 거짓말로 밖에 안들리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모라토리움을 해버리면 우덜 엘에이치는 어떻하라고...시끄러웠습니다.

조용한 시정 잘하는 시정을 하는줄 알았더니 그게 아닌 모양입니다.

"그런 막말을 그렇게 해버리면 나는 어떻하라고"

이밤이 새기전에 한 지방의 지방지 트랙픽이 겁나부리게 올라갈것 같습니다.

빚 가지고 한방에 뭔일내겠다는 사람들,

그분들은 이곳 블러그에 오지는 않겠죠?

조용히 정도를 걸어가는 투자자세...

이쯤에서 나는 그길을 시끄럽지 않게 걸어오고 있는지 한번쯤 뒤돌아 보아야 하겠습니다.

한방에 우리 인생 걸기엔 우리가 살아가야 할 길이 너무 멀리 있는것 같습니다.

저노매 신용....

누구를 위한 신용인가?

신용땜시 망했다는 우리나라 증권사 몇개 나와야 정신차릴래나...

겁나불게 올라간 저 신용.

오늘밤 잠자리가 어찌 안절부절할것 같습니다.

신용권하는 사회 사라지는 그날까지....

빚갚으세요..